GS건설은 건설분야에서 기술혁신을 거듭하며 건설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과 혁신적인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현대 건설 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다양한 경영전략을 사용하여 실적을 올리려 노력하며 기술의 향상을 통한 프로젝트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기술혁신
먼저 GS건설은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IoT(사물인터넷), 센서 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써 GS건설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S건설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건설 방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건축물 및 구조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기술로 GS건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은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여주어 건축물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능케 합니다. 가상현실(VR) 및 증강 현실(AR) 기술 또한 GS건설이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건설 프로젝트의 계획 및 설계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현장 교육 및 안전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프로젝트의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품질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을 적용하여 건설 현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장비와 로봇 기술은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을 자동화하고 안전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GS건설은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설계와 건설을 통해 GS건설은 친환경 건설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GS건설은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GS건설은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발전된 건설 산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GS건설의 23년도 4분기 실적
GS건설의 23년도 4분기를 기준한 실적을 살펴보자. 우선 수주를 보면 '23년 연결 신규수주수는 주택시장 경색으로 전년대비 37% 감소한 10조1,844억을 기록하였다. 수주잔고는 전년말 대비 소폭감소하여 약 54조 보유로 수주약정잔고 포함 시 약 71조 수준을 유지하였다. 매출은 '23년 연결매출이 13.43조 원으로 전년 12,29조 대비 9.2% 중가 하였다. 부진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신규 분양이 22,098을 달성하였 GS건설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신사업본부의 매출 역시 23년 누계 1.4조로 전년대비 38% 성장하였다.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22년 5550억에서 '23년 연결 영업이익은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인한 예산 손실을 일시에 반영하여 적자전환한 -3,885억을 기록하였다. 재무지표를 간단히 살펴보면 부채비율은 검단 아파트사고로 인한 충당부채가 증가, 일시비용반영으로 자기 자본 감소로 전년대비 262% 기록하였다. 단기금융상품 포함 현근 및 현금성 자산을 2.8조 보유한다고 한다.
저유가와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의 GS건설의 경영전략
현재 건설업은 저유가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건설업이 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이익 극대화에 집중해왔지만 현재의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는 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이 계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가치와 탁월함의 추구로 글로벌 일류기업 달성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을 비전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 선도를 통한 사업 동력 확보, 미래 유망 사업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 기술 심화를 통한 차별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그리고 기술 융합을 통한 기술 패키지 상품 제안 등이 주요 전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인재 육성과 글로벌 수준의 업무 수행 방식을 체계화하고 고도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세계리딩기업 GS건설의 보유기술
GS건설은 세계 속의 리딩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많은 기술들을 축적하고 있습니다.시공성과 경제성을 갖춘 교량 기술을 확보하여, 교량 건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Total Technical Solution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장대교량 설계 및 시공 기술, 교량 상하부 구조 급속시공 기술을 확보하여 교량의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품질향상, 안전시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교량 설계 및 시공기술로는 신형식 초장대 사장교 (PEA-CSB) 케이블교량 구조해석 시스템 장대교량 내풍 설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량 급속시공 기술로는 경간장 60m PSC Girder (BH Girder), 곡선 PSC Girder 하로형 철도 PSC Girder (Omega Bridge), 자기 부상 궤도 일체형 PSC Girder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터널 및 지하공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여 Global Top 수준의 기술 확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초장대 터널 및 지하공간을 높은 효율성으로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NATM 지반 보강, 굴착 기술, TSP 전방 예측 기술, SAV-CUT, 장공발파 기술, 고성능 숏크리트 기술, 급속시공 강관 그라우팅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하공간 환기/방재 및 유지관리 기술로는 터널 단면적 최적화, 터널 화재 위험성 평가, 터널 고성능 방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BM 운용 및 세그먼트 설계 기술로는 TBM 운용 및 시공성 향상기술과 고성능 세그먼트 설계 기술도 보유하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물에너지 성능 예측 및 최적설계와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신소재 및 설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단위 에너지 최적설계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가용량 평가 기술과 발전 사이클 최적화 기술, 지열 시스템 평가 및 검토기술, 미활용 에너지 부존량 평가 기술 및 지역/용도/기후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수요 평가 기술, 분산자원 활용 에너지 효율화 기술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Fixed Platform의 In-Place 설계 기술, 부유체의 Motion 해석 및 T&I 설계 기술, 해양 Pipeline의 안전성 평가 기술등을 활용하여 Onshore Plant와 연결된 Platform 및 Storage Terminal, Pipeline, 심해 Floating Platform, Jetty Trestle과 같이 다양한 해양구조물의 해석, 설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