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으로, 그 변화의 과정은 기업의 비전과 슬로건의 변화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창립 당시부터 시작된 비전과 슬로건의 변화는 GS칼텍스가 발전해 온 방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제 GS칼텍스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기업 GS칼텍스의 설립
GS칼텍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으로 GS는 'Global Service'의 약자이며, 칼텍스는 'Caltex'의 한국식 표기입니다. 1967년 한국 정부의 제2정유공장 설립 계획에 따라 GS칼텍스는 미국 셰브론의 자회사인 칼텍스와 함께 호남정유공장을 설립했습니다. 락희와 칼텍스가 공동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각각 대표이사를 1명씩 선임하였습니다. GS칼텍스는 1968년 석유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1969년 여수공장과 인천윤활유공장을 건설하며 석유화학제품 생산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여수공장을 4차례 증축하였고, 1970년에는 첫 자회사인 러키유전개발(주)를 설립하고, 셋방석유를 인수하여 사업 다각화를 이루었습니다. 대한유조선은 1971년에 설립되었고, 호남탱커는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197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85년에는 석유화학 및 에너지 산업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여수에너지를 인수하였고, 1986년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988년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시작하고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삼양사, 일본 미쓰비시화학과 합작하여 삼남석유화학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1994년에는 대일석유판매 등 7개 정유판매사와 합병해 호유판매를 출범시켰고, 1995년에는 자동차 센터체인 '오토오아시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후 1996년 회사명을 LG정유로 바꾸고 주유소 편의점 체인인 LG스타를 출범시켰다. 1997년 극동도시가스를 인수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998년 LG정유판매와 1999년 호유해운의 합병으로 석유화학 및 주유소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었습니다.
GS칼텍스의 회사 비전의 변천
GS칼텍스는 여수공장이 연간 원유 정제량 1억 배럴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12월 5일 첫 번째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이날은 회사 창립 20주년이자 종합에너지·석유화학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다.GS칼텍스는 경영혁신활동인 프로젝트 V의 결과로 1990년 1월 2일 개막식에서 비전을 발표했다. 이 비전은 크게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정유-석유화학의 합리적 결합'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부문의 균형진출을 통해 기존 정유산업을 보완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업계 최고의 신뢰와 수익성 확보'는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 주주신뢰, 직원만족을 동시에 만족시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셋째, '종합에너지·석유화학기업'은 정유·석유화학 기업을 말한다.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였다. 마지막으로 '페이스세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GS칼텍스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사람존중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CU 행동강령'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행동강령에는 주인의식 부족, 매너리즘,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GS칼텍스는 1999년 대표이사 직속 허동수 부회장 산하에 비전 TFT를 신설하며 비전 재정의 작업에 착수했다. 기존 비전에는 'Pacesetter'의 의미를 부각했으나, 핵심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다는 반성이 있었습니다. 이에 회사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CU 운영회의인 비전검토협의회, 자문단, 현장지원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The Leader in Total Energy Service 제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새로운 비전은 정유사업, 석유화학사업, 전력사업을 중심으로 가스사업, 대체에너지 사업, 편의점 유통, e-비즈니스 등 종합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Energy Leader'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인터넷 전자환경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2013년 1월 2일 제6대 CEO로 취임해 지난해 7월 새로운 비전 TFT를 시작했다. 새로운 비전은 '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였습니다. 이 새로운 비전은 'No. 가치 1위’는 고객에게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투자자에게는 최고 수준의 지속적인 수익성을, 산업력과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사회와 국가에 대한 사회공헌, 구성원에게는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이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nergy & Chemical'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Partner'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파트너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9년 제7대 CEO로 취임한 허세홍 사장은 회사 비전에서 Value No.1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첫째, Value No. 1은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구성원은 업계 최고가 될 수 있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둘째, Value No. 1은 허용 가능한 실행으로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사회적 주체로서 모든 경영활동이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Value No.1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회사의 미래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으며, 비전 달성도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GS칼텍스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으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를 각자의 위치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GS칼텍스의 슬로건의 변천과 현재의 마케팅 슬로건
GS칼텍스의 과거의 슬로건과 마케팅 슬로건은 회사의 가치와 목표는 물론 회사의 현재와 전략에 대한 흥미로운 변형을 강조합니다. 그 변천사를 살펴봅니다.대한민국의 미래를 건설하는 새로운 힘(1968)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GS칼텍스의 의지를 표현하고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슬로건입니다. 호남정유(1969~1973) 석유의 품질을 다목적/가공하는 품질향상. GS칼텍스가 다양한 제품의 품질 향상에 동참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슬로건입니다. 좋은 차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슬로건입니다. Good Oil, Clean Air(1989) 불편한 이미지를 문제화하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GS칼텍스의 의지를 표현한 슬로건입니다. 페트로피아를 운영하는 호남정유(1991~1992)가 호남정유의 에너지 분야 확장 활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제는 테크론이다! (1995~1996) GS칼텍스의 기술혁신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슬로건입니다. 엘보주유소 LG석유(1997~1999)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슬로건으로 GS칼텍스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Big Energy, Big Trust (2002~2004) GS칼텍스가 에너지 산업에서의 역할과 고객의 신뢰를 중시한다는 것을 전달하는 슬로건입니다. Energy Leader(2002~2009) GS칼텍스의 에너지 분야 발전을 강조하는 슬로건입니다. I am your Energy (2009~)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GS칼텍스의 위상을 고객에게 강조하고,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슬로건입니다. GS칼텍스는 이러한 슬로건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 GS칼텍스의 나아갈 길을 말하다
2024년 1월 2일 여수공장 GS칼텍스 준공식에서 허세옹대표는 GS칼텍스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신년사에 담았습니다. 허세홍 대표는 신년사에서 'Deep Transformation'을 통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간 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회사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디지털,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규제 대응, 신사업 성장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구축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이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구성원의 역량과 조직문화가 환경에 맞게 변화되어야만 확보될 수 있다며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GS칼텍스가 나아갈 방향을 전하며 아울러 전 임직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희망찬 2024년을 만들고 100년 기업을 향한 견고한 이정표를 세우자며 GS칼텍스의 24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