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는 친환경 신사업에 집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또한 GS당진태양광발전소를 통해 태양광 소재 및 부품 생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GS커넥트와 차지비는 저속부터 고속까지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 운영해 통합 충전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GS에너지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은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GS에너지의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살펴봅니다.
친환경 신사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GS에너지
GS에너지는 기존 에너지 사업에 더해 친환경 신사업 영역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린발전, 청정수소, 전력솔루션, 순환자원 분야에서 에너지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선도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합니다. 인류의 미래와 환경을 고려하는 에너지 설루션 개발에 도전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GS에너지는 국내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녹색발전, 청정수소, 전력설루션, 순환자원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GS당진태양광발전소
GS당진태양광발전소는 향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여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합니다. GS당진솔라팜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 염해농경지에 대한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 및 관리하기 위해 2020년 10월 GS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하다. 이 프로젝트는 상업 운전을 시작한 후 25년 동안 연간 약 210,000MWh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광소재부품생산
GS에너지는 태양광 소재·부품 생산에 투자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경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에이치앤지케미칼은 GS에너지와 한화설루션의 협력을 통해 설립을 준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핵심원료인 EVA(Ethylene Vinyl Acetate)를 연간 30만 톤 생산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모듈용 시트용으로 GS칼텍스를 통해 에틸렌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한화설루션을 통해 생산된 EVA를 글로벌 태양광 부품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에너지는 태양광 소재·부품 생산에 투자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경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GS커넥트와 차지비는 완속부터 고속까지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주력해 통합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두 회사 모두 약 4만 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비차저(Hibee Charger)는 GS에너지, GS네오텍, LG전자가 공동으로 설립한 충전인프라 제조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충전인프라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는 '모두의 충전'이라는 통합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을 운영하며, 복잡한 충전요금 결제 방식을 통합하고, 간편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대리충전 및 마이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성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IT 기업 해줌
해줌은 위성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IT 기업으로 에너지 플랫폼 사업과 가상발전소(VPP)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VPP사업의 발전량 예측 및 전력분석 기술을 향상하고 있으며, 제주도 실시간 시장 실증사업에도 메이저 에너지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줌은 200만 명 이상의 해외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태양광 및 에너지 분야의 메이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3자 PPA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관리(DR) 사업과 전기차 충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수익 창출과 VPP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깨끗한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IT 기반의 Clean Tech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터리 재활용사업GS에너지
GS에너지는 폐전기차 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을 추출해 양극재로 재활용하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 12월 포스코와 합작사인 포스코 GS에코머티리얼즈를 설립해 사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 GS에코머티리얼즈에는 포스코지주와 GS에너지가 총 1700억 원을 투자해 51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물론, 배터리 진단, 평가, 재사용 등 배터리 서비스 사업인 BaaS(Battery as a Service)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