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는 글로벌 정유·석유화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롯데GS화학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합작회사입니다. GS에너지는 LNG사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설립되었습니다. 2014년 2월 GS에너지의 트레이딩 자회사로 싱가포르에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가스 사업에서는 보령 LNG 터미널 운영, 중동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의 세계적인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 GS칼텍스
GS에너지는 GS칼텍스를 통해 글로벌 정유·석유화학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과의 협력을 통해 롯데 GS케미컬을 설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화솔루션과의 합작을 통해 H&G케미컬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모듈 소재인 EVA를 생산하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다양한 사업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GS칼텍스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
GS칼텍스는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루 80만 배럴 규모의 원유정제시설과 국내 최대 규모인 1일 27만4000배럴 규모의 중유분해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적인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석유화학사업에서는 연간 280만 톤의 방향족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통해 글로벌 복합수지 제조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유 및 윤활유 사업에서도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인도, 중국, 러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롯데GS케미칼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합작회사
롯데GS케미칼은 GS에너지와 롯데케미칼의 합작회사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 2020년 2월 12일 설립되었습니다. 주로 여수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C4 증류공장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이 밖에도 2024년 하반기에는 페놀, 아세톤, 비스페놀 A 공장 건설이 진행 중이다. 롯데GS케미칼은 부타디엔, TBA 등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인조대리석을 생산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소재인 페놀과 비스페놀 A 생산도 준비 중이다. GS칼텍스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받으며, 롯데케미칼 및 기타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가스 사업 GS에너지의 LNG 전략
GS에너지는 LNG사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LNG 직수입 무역회사를 설립하고 LNG 인수기지를 운영하는 등 LNG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보령 LNG 터미널을 중심으로 국내 다수의 LNG 직수입업체에 발전용 및 산업용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국내 LNG 시장에서 GS에너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터미널 확장, 탱크 확장 등을 통해 LNG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Upstream 사업 진출과 함께 통합 LNG Value Chain을 구축하여 해외시장에서의 사업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GS에너지는 LNG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GSE TS는 2014년 2월 GS에너지의 무역회사로 싱가포르에 설립되었습니다. GSE TS는 경쟁력 있는 LNG 확보 및 국내외 천연가스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SETS는 연간 130만톤 이상의 LNG 계약을 바탕으로 130만 톤 이상의 LNG 계약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LNG 스팟을 확보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늘어나는 친환경 연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NG 공급처와 LNG 공급처를 다각화하고 경쟁력 있는 LNG를 적기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싱가포르는 국제 LNG 허브로 활용돼 글로벌 LNG 수급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트레이딩 활동을 강화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가스사업 보령LNG터미널
보령LNG터미널은 자가소비용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LNG 인수 기지 건설 및 운영을 목적으로 GS에너지와 SK E&S가 지분 투자를 통해 2013년 2월 출범한 합작법인이다. 2017년 1월 총 저장용량 60만㎘로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2023년 8월 총 저장용량 140만㎘로 확장해 연간 약 700만 톤의 발전용 및 산업용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직도입 수요에 맞춰 공급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국가의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중동의 자원개발사업
GS에너지는 2012년 3월 중동 지역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해 UAE 개발광구에 참여하며 중동 지역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5년 5월 UAE 초대형 생산광구에 참여해 국내 유전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인 하루 5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국내 일일 석유 소비량의 약 1.5%에 해당합니다. GS에너지는 해외 주요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원사업을 핵심자산으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GS에너지는 2015년 5월 ADNOC Onshore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이 회사는 하루 1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이 사업의 지분 약 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가 에너지 자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