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는 친환경 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문화를 확산하여 친환경 오피스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GS파워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여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GS파워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종합 폐수처리장에서 깨끗하게 정화처리한 후 인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하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봅니다.
GS에너지 친환경경영 추진체계
GS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영향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저탄소·친환경 사업장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GS는 주요 자회사인 GS파워와 인천종합에너지의 환경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지주회사로서 환경친화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Beyond Strategy'를 중심으로 환경경영을 추구하며,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소(Reduce): 탄소 배출, 폐기물 및 폐기물 생성을 최소화하고 자원 사용 및 에너지 전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폐기물을 줄입니다. 우리는 또한 환경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개선(Improve): 업무프로세스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하여 Net Zero를 추구하고, 친환경적인 업무환경과 자발적 실천문화를 구축한다. 소비자가 친환경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 순환자원 생태계를 구축하며, 청정수소 경제 인프라를 선도합니다. 혁신(Innovate): 친환경 자원 및 소재를 발굴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혁신합니다.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신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그린 발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시장을 선도합니다.
GS에너지 ESG 실천 문화 확산으로 친환경 오피스로의 변화
GS에너지는 친환경 오피스로의 변화를 위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무실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트래쉬버스터즈'와 협력하여 다회용 컵 렌털/수거/세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전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2년까지 6대의 차량을 전환하였으며, '23년에는 사내 11대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GS에너지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S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모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S파워 열병합발전소를 통한 전력과 열 생산
GS파워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여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용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내륙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는 용수의 90% 이상을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S파워는 용수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폐수배출량을 최소화하여 수질오염 물질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질이 좋은 배출수는 회수하여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는 수자원을 보호하고 용수 및 폐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수처리 설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수도를 활용하여 수자원을 재활용하고 상수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연간 10,931톤의 중수도를 재활용하여 용수 재사용률을 15%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종합에너지는 수자원 보호와 환경 영향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GS파워는 환경보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올바로(Allbaro)' 시스템을 이용하여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장 내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폐형광등과 같은 폐기물은 한국조명재활용공사를 통해 전량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S파워는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는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올바로(Allbaro)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발생부터 보관, 운반 및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이나 RFID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는 발생하는 일반폐기물, 지정 폐기물 및 건설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생된 폐기물은 종류와 성상별로 구분하여 재이용 및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지정폐기물과 폐흡착제는 전문업체를 통해 재사용 및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GS파워 폐수 정화 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
GS파워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종합 폐수처리장에서 깨끗하게 정화처리한 후 인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합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폐수 수질 분석을 실시하여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출수의 수질은 법적 규제치의 약 10%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환경 관리에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물리·화학적 처리과정을 거쳐 송도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합니다. 정기적인 수질 자가측정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폐수의 수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법적 규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배출 수의 수질을 1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