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안전과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학물질관리를 위한 포털시스템과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각종의 정책과 입법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합니다. 이하에서는 GS칼텍스의 이런 노력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GS칼텍스의 화학물질포털 시스템
GS칼텍스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화학물질관리포털(CM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학물질의 제조, 구매, 사용, 판매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조, 구매, 연구개발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화학물질은 사내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취급되도록 규제됩니다. 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구매가 제한됩니다. GS칼텍스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화학물질의 전체 성분정보, 유해성, 등록현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규를 엄격히 준수합니다. GS칼텍스는 임직원, 협력업체, 고객이 안전하게 화학물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 법규 준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된 화학물질 규제를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을 시스템에 반영하여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기 전 정부에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제출하고, 법에 따른 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매한 물질이 정부에 제출되었는지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한 프로그램
GS칼텍스는 안전보건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외부 컨설턴트와 협력하여 전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API 인증 조사관이 3년마다 API 표준을 적용한 안전성 검사를 방문하여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이행하고, 이행현황을 시스템을 통해 관리합니다. 안전문화 변화 프로그램은 안전환경최고책임자(CSEO)를 위원장으로 하는 전사 안전리더십위원회(SLC)를 통해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의사결정합니다.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 관찰, 안전 수준 향상, 사고 조사 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사업장별 SLC를 통해 주요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안전커뮤니케이션은 정기적으로 CSEO 메시지와 안전카드 뉴스를 발간하고 있으며, SHE 정보시스템을 통해 안전정보 및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센터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월 영상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환경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안전환경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전 사업장 및 협력사의 안전환경 활동 중 전사적으로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안전환경협의회에서 발표하고, 전사 SLC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업무활동과 일상생활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을 핵심가치로 내재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건강한 안전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규제준수 노력들
안전과 환경을 중요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석유제품의 특성에 따라 안전, 환경, 성능 측면에서 영향을 신중히 고려하여 고객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2008년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하여 유럽으로 수출되는 1톤 이상의 화학물질에 대해 EU-REACH(유럽연합 재생화학물질 관리시스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국내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에는 1,000톤 이상의 기존화학물질이 등록되었으며, 2030년까지 1톤 이상의 기존화학물질 등록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입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화학물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유해성,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여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